JDHUB 제3회 포럼, '크리스천의 우울, 바로보기'
경제개발협력기구(OECD) 국가 중 자살율 1위, 우울증 1위의 오명을 쓰고 있는 나라가 우리 나라입니다. 이 현상은 더 높아지고 있고, 교회는 이런 사회 현상에서 비껴갈수 없습니다.교회안에서 우울증을 경험하는 지체가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이를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? 프로세스가 갖추어져 있을까요? 담당 사역자 한명이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? 이에 대한 인식이 없고 대처방법이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은 교회라면 대부분 이를 개인의 문제로, 또 병원가서 해결하는 문제로만 치부하고 맙니다.그러나 이제는 그렇게만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식으로 넘길수 없는 시점에 다다랐습니다.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우울을 경험하는 수치는 높고 이를 잘 대처하지 않으면 교회 공동체에도 큰 어려움이 생깁니다.우..
2024.11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