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DHUB 제3회 포럼, '크리스천의 우울, 바로보기'

2024. 11. 1. 20:16소식/공지사항

경제개발협력기구(OECD) 국가 중 자살율 1위, 우울증 1위의 오명을 쓰고 있는 나라가 우리 나라입니다. 이 현상은 더 높아지고 있고, 교회는 이런 사회 현상에서 비껴갈수 없습니다.

교회안에서 우울증을 경험하는 지체가 있게 되면 어떻게 해야 할까요? 이를 대처하는 방법이 있을까요? 프로세스가 갖추어져 있을까요? 담당 사역자 한명이 이를 해결할 수 있을까요? 이에 대한 인식이 없고 대처방법이 미리 준비되어 있지 않은 교회라면 대부분 이를 개인의 문제로, 또 병원가서 해결하는 문제로만 치부하고 맙니다.


그러나 이제는 그렇게만 생각하고 대처하는 방식으로 넘길수 없는 시점에 다다랐습니다. 현대사회를 살아가는 그리스도인이 우울을 경험하는 수치는 높고 이를 잘 대처하지 않으면 교회 공동체에도 큰 어려움이 생깁니다.


우울, 이 문제 앞에서 교회는 어떻게 할수 있을까요?
현재 현황부터 원인과 대안까지 한자리에서 모두 살펴볼 수 있는 포럼을 엽니다. 이 시간을 통해서 교회에서도 미리 준비하시면 좋겠습니다. 또 이 문제가 더이상 교회가 방치해야 할 문제가 아니고 필수적인 이해와 대비가 있어야 함을 인지하고 준비하는 시간이 되면 좋겠습니다.


JDHUB 제3회 포럼 - 크리스천의 우울, 바로보기
- 2024년 11월11일 월요일 오후1시
- 방주교회 비전센터
- 회비 1만원 (사전접수 5천원)

 

여기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